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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관전 포인트
    Sports 2012. 10. 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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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선발 진명호 몇이닝을 책임질수 있을까?

     

    SK가 선취점을 올릴 확률이 오늘경기는 다분합니다. 하지만 진명호 2~3점 정도의 실점으로 5회 까지만 막아준다면 아마 양승호 감독은 중간계투[강영식,이승호,이정민]을 투입해서 4차전에서 마무리 지으려 할것입니다.

    플레이오프 첫 출전인 진명호가 SK타선을 잘 틀어 막을경우 아마 6~7회 까지는 무리없이 갈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롯데 타선이 2~3점 정도는 충분히 낼수 있는 화력을 어제 경기에서 보여주었기에 3실점

    이하로만 진명호가 막아준다면 최소 5이닝만 책임져 준다면 롯데로선 최상의 시나리오입니다.

     

     

     

     

     

    롯데 강민호,박종윤 방망이 오늘은 틀릴것이다.

     

    강민호는 어제 경기에서 보듯 서서히 타격감을 찾은듯 문제는 박종윤입니다. 슬럼프가 길게 이어지고

    있는게 맘에 걸리지만 양승호감독의 믿음에 오늘은 보답해 줄것 같군요. 어제 비록 안타는 못쳤지만

    어느정도 방망이에 맞아가고 있더군요. 오늘은 박종윤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그리고 양승호감독

    믿음에 보답할 차례가 아닌가 싶군요.

     

     

     

     

     

     

    롯데 손아섭 앞에 주자를 얼마나 모을수 있을까?

     

    예전의 박정태 모습이 손아섭에게 비치는건 근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투수도 쉽사리 그를

    상대할수 없다는 것 또한 롯데의 플러스 요인입니다. 어제 공수 양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손아섭

    앞에 오늘 얼마나 주자를 모을수 있을지 롯데의 숙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쉽사리 놓치지 않는 손아섭 앞에 주자를 모아야만 롯데는 득점할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롯데의 마무리 정대현 오늘 나올까?

     

    오늘 승부는 몇점차 승부인가에 따라 정대현이 나올수도 나오지 않을수도 있다. 왼쪽 무릅에 가벼운 통증

    이 있는 정대현, SK에게는 좀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롯데팬들은 정대현에 대한 믿음이 큽니다.

    그동안 역전패가 많은 롯데에게 정대현이란 존재는 어마한 플러스 요인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SK에게도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롯데에게도 오늘은 정말 중요한 게임입니다. 2점차 정도

    오늘 가벼운 부상이 있는 정대현이지만 나올 확률은 더 높아만 보입니다.

     

     

     

    오늘 승과 스코어는?

     

    총력전이 예상되는 SK와 방망이가 살아나는 롯데 1점차내지 2점차의 승부로 보이며 다소 분위기가

    좋은 롯데의 승 예상되며 점수는 3 대 4 내지 3 대 5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두팀중 홈런이 나온다면  SK의 이호준 롯데의 강민호,전준우 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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