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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스페샬] 세계인구0.2% 유태인,미국을 움직이는 그들의 저력은?
    Tv 2010. 7. 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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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구 0.2%,미국의 유태인 2% 지난역사속에 종교적,인종박해를 받아야 만 했던
    유태인
    그들에게서 배울점과 그들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를 되물은

    KBS스페샬 유태인에 대한 이야기

    세계에서 교육열이 대단한 우리나라와 유태인 그러나 하버드(30%),예일대(25%)의
    동양인(한국,중국,일본)
    의 5%에 비해 월등히 많은 유태인 학생들 그리고 노벨평화상의
    상당부분을 그들이 휩쓴 저력은 무엇인가?

    유태인의 전통도서관 예시바는 우리의 도서관과 확연한 차이점이 있다.
    그들의 도서관은 토론의 장이다.시끌버적한 도서관의 분위기는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우리네 도서관문화와는 180%도 틀리다.

    2인이상의 토론을 통해 더 나은 합을 도출해 낼줄 아는 그들의 전통도서관이야 말로
    유태인 하면 떠오르는
    탈무드의 한 부분일수도 있다.

    그리고 그들만의 문화, 식사 하루 한끼는 아무리 바빠도 온가족이 함께모여 식사를 하는것이다.
    단순히 밥을 먹는것이 아니라 한끼의 식사를 통해 유태인들의 특별함을 부모가 아이에게 가르친다.
    [산업화에 밀려 대가족제도였던 우리의 문화는 급속히 해체되었으며 가장 한국적인것을 
     잃어버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미국의 유태인은 방과후 아이들을 히브리스쿨에 보낸다.
    좋은성적을 내기위함이 아닌 유태민족의 전통과 언어를 가르치기 위함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는 국어보다 영어를 더 중요시 여기는 교육정책을 펴고 있다. 여기가 한국인지
     미국인지... 국가에서 그러니 아이들을 가진 부모의 마음은 어떠하겠는가?]



    어릴적 입양해간 한국아이를 훌륭히 키워낸 유태인 부부...
    [축복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는 반면 고아 수출1위라는 불명예스러움이 동시에 스친다.]



    정치적 박해,종교적 박해,인종 박해의 역사속에서 끈질기게 이어온 유태민족 그들이 세운나라 이스라엘

    기부의 문화
    (자신보다 어려운 이를 위해서 기꺼이 나누는 그들만의 특별한 문화)

    민족성 (1967년 6일간 중동전쟁에서 보여준 민족성 나라를 구한건 미국의 유태인들)
    역사성 (그들만의  박해의 역사를 통해 배운 깨달음) 


    세계속에서 빛난 유태인들, 국유본으로 세계를 뒤흔드는 유태인들 그들의 두 얼굴...



    유태인이 미국을 움직인다는 건 세계를 움직이는 것과 같은 이야기이다.
    미국의 상위 1%가 99%의 미국인을 먹여살리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건 소문이 아니라 유태인을 두고 한 말인것 같다.


    미국을 움직일수 밖에없는 이유는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세계최대 기업들의 소유가 모두
    유태인이기 때문이다.
    에전에는 돈으로 살수 없는것도 있다는 이야기들이 일반적이였다면 이제는 돈으로
    사람의 마음도
    살수는 없지만 움직일수 있다는게 일반적 견해다.
    돈으로 무엇이든 할수있는 시대에 살고 있기에 유태인이 미국을 움직일수 있는것이다.
    [그들이 이렇게 성공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들의 직업과 탈무드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위 시사만화가 의미하는건 간단하면서도 설득력이 강하다.
    인디언을 몰아낸 미국인이 이제는 유태인에게 밀려 절벽으로 떨어진다.
    유태인에 대한 반감이 담긴 그시절의 미국인의 일반적인 생각이 담긴 시사풍자지만
    미국인이라면 섬뜻한 이야기다.



    미국정치인들이 왜? 에이팩에 서로 참가하기위해 아우성을 칠까?
    그들의 정치적 생명줄을 좌지우지 할수 있기 때문이다.
    에이팩을 통해 유태인들은 미국의 정치가들에게 무언의 압박과 함께 그들의 생각을 관철시키고자 한다.
    어이없게도 참석한 대다수의 정치인들은 그들의 요구보다 더 한 것도 줄수 있음을 연설한다.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국제유태자본론의 장난인지 아니면 소수비뜰어진 엘리트집단의
    소행인지 아니면 이모든게 지나친 음모론인지 안개속이다.

    깊게 파헤치진 않은 시사프로그램이지만 깊게 생각해 볼 필요성은 있는 프로였다.
    유태인보다 우리가 떨어질 이유는 없다.
    그들이 자국을 지키기위해 자국을 향하는 비행기 표를 구했듯,우리의 민족또한 IMF를 겪으며 
    허리띠를 졸라메고 장농속에 묻어둔 금을 내어놓았다. 그 때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아마 일부의
    기업들은 헐값에 외국에 팔렸을것이다. 물론 이 모든것은 정치가,경제인들이 아닌 우리의 국민들이
    서민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아직도 우리는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얽혀 허리가 잘린 분단된 민족이다.
    우리의 총구는 우리의 민족이 아닌 우리의 민족을 분단시킨 지금도 분단시켜놓으려는 그들을 향해야
    할것이다.

    네이버에 블로깅했던 이야기입니다.지금 이사중이라서 혹여 보셨던분이 계시더라도 오해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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