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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평과 혹평의 차이? 나잇 & 데이 VS 킬러스
    Movie 2010. 9. 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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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스
    감독 로버트 루케틱 (2010 / 미국)
    출연 애쉬튼 커쳐,캐서린 헤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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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잇 & 데이
    감독 제임스 맨골드 (2010 / 미국)
    출연 톰 크루즈,카메론 디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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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전반적인 평점 [에테르 주관적 평점]

    킬러스        ★★★☆☆              

    나잇 & 데이 ★★★★☆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커플의 조합




     애쉬튼 커처 & 캐서린 헤이글   ★★★★☆ 탐 크루즈 & 카메론 디아즈   ★★★☆☆


    액션 & 코믹의 조합


                                    킬러스 ★★★☆☆                                                    나잇 & 데이 ★★★★☆



    킬러스 커플의 조합으로 보자면 분명 킬러스가 우세하지만 아무리 코믹,액션물이라 해도 공감할수 없는 황당함은 헛웃음만
    나온다. 그에반해 나잇 & 데이는 유쾌하면서도 통쾌할정도로 코믹과 액션의 멋진 조합을 보여주며 빠른전개는 현란한 액션
    과 함께 영화의 몰입도를 배가 시킨다. 킬러스의 커플에 비해 다소 밀리긴 하지만 영화속에서는 킬러스 커플의 설정보다는
    더많은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킬러스의 악의적 단점은 끊어지는 전개에서 볼수 있다. 비빔밥은 비벼서 먹어야 제맛인데 이 영화는 로맨스→액션→코믹이 
    전혀 비벼지지 않은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황당한 설정은 관객을 정말 황당하고 피곤하게 만들 뿐이다. 
    다소 위안이 되었다면 애쉬튼 컬처가 홀로 애쓰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


     

     


    캐서린 헤이글 흰드레스를 입은 그녀가 아름다워 보이는건 인정하지만 어글리 트루스에서 보연준 모습을 드레스와 함께
    가져온건 못마땅하다. 어글리 트루스가 로맨스 코미디였다면 킬러스는 적어도 액션이 첨가된 영화이기에 그녀도 장르에
    걸맞는 뭔가를 보여줬어야 하지 않나. 솔트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어글리 트루스의 애비역은
    한 번으로 족했음 한다.




    내가 느낀 건 나잇 & 데이와 비교하기엔 킬러스의 부족함입니다. 혹자는 코믹,액션이 그렇치 라며 말할수 있지만 두 영화를
    보고 영화관을 나서는 저의 심정은 나잇 & 데이가 만족스러웠다면 킬러스는 매우 실망스럽더군요.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아무래도 커플의 조합이 아닐런지...

    나잇 & 데이 중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지만 로이를 만난 준은
    "짜릿하거나 그와 있음 힘이 쏟는다"
    내가 킬러스에게 바랬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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