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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도에 들어서면 눈에 띄는게 오리입니다. 계곡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산새도와 닮은 것 같습니다.
산새도는 전통찻집이 MAIN입니다.
산새도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손수만든
차와 술입니다.
깊은 맛을 느끼게 해줘요 ^^
웰빙식사를 맛볼수 있는 식당입니다.
메뉴는 3가지 랍니다.
메밀싹 비빔밥 7,000원
찹쌀 수제비 6,000원
열무국수 8,000원
가격이 좀 비싼가요.웰빙이니깐 패스하죠 ^^
메밀싹 비빔밥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아싹 아싹하니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정말 경관은 좋은데 사진을 잘못찍은 절 탓 할수 밖에 없군요.
차분하게 이야기 할 공간이 필요하신 분, 소박하니 옛것을 좋아하시는 분, 깊은 차의 향기와 맛과
웰빙식사를 하고싶으신 분 추천해 드리고 싶은 산새도 입니다.
전통찻집 실내 공간
겨울에 가면 왠지 포근할 것 같지 않나요
많지는 않지만 도서도 구비 되어있더군요
웰빙음식을 맛볼수 있는 아래채 실내공간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정말 성질 급합니다. 못찍는 사진이지만 비비기전에 찍어야 하는데... 한국사람인건 확실 한것 같습니다.
음식은 깔끔하고 산뜻해요. 웰빙을 먹으니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는데요.
에테르가 정말 가끔 들러 먹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