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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뎬무을 준비하는 사람들
    Etc... 2010. 8. 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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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호 태풍 뎬무의 북상
    으로 분주한 마을 사람들
    바다에 있어야 할 선박을 육지로 이송중인 지게차

    태풍 매미 2003년 9월 12일 한반도에 상륙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기에
    더더욱 철저히 준비를 하는 것이다.
    철저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입은 피해는 천재지변이지만 만용으로 자연과 맞써는건 인재다.

    여러분도 철처히 준비하시길!






    주차장을 점령한 선박들

    우리마을은 관광지다.[해가 제일 먼저 뜨는 간절곶]
    교통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태풍 뎬무가 지나갈 동안 이해해 주었음 한다.
    선박은 어민들의 생계수단이기에 부득이하게 주차장이나 도로를 점령할 수 밖에 없다.






    잔뜩 지푸린 하늘이 뭔 일을 낼것만 같은 날씨는 어민의 발걸음을 더 분주하게 만든다.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한 약한 소형 태풍 뎬무라 하지만 바다에서 직접 접하는 바람은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한다.

    태풍매미때 낡은 집이 많았던 탓에 밖에 나갈수가 없었다.
    기와장,스레트지붕이 날아 다녔으며 높은 파도에 가옥의 파손이 심각해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여러분이 즐겨드시는 회
    물고기를 잡는 어구이다.
    제4호 태풍뎬무로 인해 바다속에 있어야 할 어구들은 모두 육지로 옮겨놓았다.
    당분간은 싱싱한 자연산 활어를 구하기는 힘들것 같다.



    제4호 태풍뎬무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 하시길 바라며
    조용히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한 결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폭염특보에 많은 비는 반가운 소리지만 태풍 뎬무는 그렇지 못하네요. 


    베스트 글이 되기엔 너무 미흡한데 베스트가 되어 부끄럽네요.오늘아침 우리마을도로는 배로 완전히 점령되어 있어
    사진한장 더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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