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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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관객에게 외면 당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Movie 2012. 12. 5. 08:00
리뷰 프롤로그 모티브가 꽤나 인상적이어서 얼마나 샐러리맨의 비애을 잘 담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영화 예고편에서 본 액션씬에 매료 된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했던 건 배우 소지섭이 였다. 그에 대한 안타까움 이랄까? 드라마는 찍으면 시청율이 좋은데 영화는 번번히 흥행에 실패 하니 참 팬으로 써 안타까움이 앞서는 배우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회사원을 보게 됐는데 한 마디로 실망스러운 작품이 였다. 작품의 완성도가 떨어진다. 당대 잘나가는 배우를 캐스팅하거나 영화 홍보에 많은 투자를 한다해도 관객을 모으는데는 한계가 있다. 한 예로 독립영화인 워낭소리, 똥파리 만 보더라도 작품으로만 승부를 건 영화들이다. 작품성만 있다면 홍보는 관객들의 입김이 가장 큰 홍보가 될것이다. 그런의미에서 회사원은 관객의 구미를 돋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