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회 칸영화제 각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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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의 김혜자 詩의 윤정희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 [시]Movie 2010. 7. 9. 03:39
시 감독 이창동 (2010 / 한국) 출연 윤정희 상세보기 詩 [이 영화에 대해 재미있다.재미없다는 논하지 맙시다. 분명 지루할수 있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전 괜찮게 본 영화중 한 편입니다.] 주인공 양미자 그녀는 알츠하이머병 언어장애증세가 시작되어 단어[명사]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 전기 나 지갑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의사에게 슈퍼아주머니에게 그 단어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나서야 상대로 부터 그 단어를 찾아낸다. 詩는 함축적의미를 내포한 문학장르중 하나이다.때론 난해하기도 하지만 그 속에 담은 함축적의미를 알고나면 詩을 깊이 이해할수 있다. 어쩌면 주인공 양미자는 詩 영화의 함축적의미를 풀수있는 Key를 지닌 캐릭일 것이다. 여중생의 자살에 얽히고 얽힌 복잡한 관계를 적절한 조화로 이끈건 이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