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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영화 127시간 실화Movie 2012. 2. 17. 08:09
127시간 감독 대니 보일 (2010 / 미국,영국) 출연 제임스 프랭코 상세보기 if 와 fact 두 단어가 가슴에 와 닿는 영화이다. 만약 나 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게 되며 영화처럼 상상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실제 있었던 일[사실]이 란걸 알게 되었을 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아론 랠스턴 처럼 사지[死地]에 몰렸을때 수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 갈것이다. 그리고 너무 흔해서 소중한 걸 잊어 버리고 살아가는 [햇빛,물,공기...]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 [부모님의 사랑,우정,연인과의 사랑...]에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일지 모른다. 아론 랠스턴의 살고자 하는 의지력,자신의 팔을 스스로 자르면서 까지 보여준 삶에 대한 강한 애착이 보는 이로 하여금 무지 섬뜩했을 만큼 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