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금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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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결말 영화곡성!Movie 2017. 9. 14. 21:37
곡성 중구, 심약하지만 부정(父情)은 강한 경찰이다. 나홍진감독은 전편에서 (추격자,황해) 가해자에 대한 호기심, 가해자 중점의 이야기를 했지만 곡성에서는 피해자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게 바로 중구(곽도원) "왜 이들이 피해자가 되어야 했을까?" 그 화두를 던진 나홍진감독 이다. "왜 이들이 피해자가 되어야 했을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인간의 의심, 믿음, 오만, 탐욕이 부른 대 참사를 그린 곡성이다. 오컬트( 초자연적,심령),교차편집을 통해 관객을 미궁에 빠뜨린 감독의 의도에 부합하듯 열린결말에 관객들의 호응이 뜨겁게 진행중이다. 어쩌면 감독의 의도 보다 더 탁월한 영화에 대한 분석과 결말이 널리 퍼져있다. 모든이미지는 다음 출처 올레TV 캡처사진 (금어초 꽃말: 오만,탐욕 그리고 무녀가 ..